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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디스크/에오스온라인

에오스온라인 돌아오지 않는 숲 독로그 돌숲 기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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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오스온라인 돌아오지 않는 숲 독로그 돌숲 기행기

 

에오스 온라인

돌아오지 않는 숲 일반.

숨겨진 동굴에 이어 두번째로 맞이하게 되는 인던.

처음 겪게되는 좌충우돌 스토리

 

 

에오스 온라인의 인던 돌숲.

캐릭은 독로그,

돌아오지 않는 숲은 레벨20때부터 입장이 가능하지만

퀘스트 따라 오다보니 23때 첫입장.

 

 

처음엔 그냥 일반퀘처럼 진행하고 있었다.

하지만 몇 번 짜증나고 웃긴 상황을 연출하고나서,

아 포스팅을 할 거리다 라고 느끼고 그 떄부터 돌숲 포스팅을 위한 캡쳐 시작.

 

저기 보이는 가시덩굴의 에피소드

누군가는 노트북 최저사양으로 돌리면서

저기에 왠 미역이 있나 싶었다고 한다.

 

 

내가 저기 가게된건 필드 몹이 너무 빡세서 어떻게 돌아가는 길이 없나 고민하다가

저쪽에 계단이 있기에 따로 길이있나 싶어서 갔는데

점프점프 하는 길이 있더라

그래서 오? 하면서 점프하면서 가던 도중 추락. (캡쳐에 있지 않음) (상처받은 기록은 스샷확인가능) (클릭하면 확대)

피가 무시무시한 속도로 줄어들기 시작

응? 뭐지 아 가시덩굴이 피가 달게하는구나. 엄청아프네 으갸갸ㅠㅠ

움직이면 닳는건가? 싶어서 가만히 있었으나 추락후 약 3초만에 사망

 

돌아오지 않는 숲 1차에 몹들이 너무쎄서 한마리한마리 뺴서 잡는 치졸한 플레이를 하며 연명했는데

어처구니 없이 사망. 화가남..

 

 

3번 실패후 꼭대기에 겨우 올라옴

더러운 컨트롤에 내 손가락을 의심하기 시작.

 

 

어쨋든 4번째 지팡이 조작.

밑에 있는 3개의 지팡이? 징표? 는 일반던젼이라 피를 10씩 계속 닳게 함 (주술의 표징)

종이조각인 로그는 너무 아픔.. ㅠㅠ

 

 

지금은 밑에 다 잡고 왔지만 빠른 플레이를 진행 할때는 늑대이끌고 다니는 녀석이 저 멀리 갔을 때 뛰어 내릴것. 렙이 낮아서 인식범위가 넓기 때문에 한 마리는 어쩔 수 없이 상대.

 

이렇게 에오스 돌숲 1차 방 완료.

 

 

감시자라가 날아다니는 박쥐녀석이 있는데

사람들이 박쥐 빡침 이라는 챗창을 보고 긴장.

독구름 위에서 싸워서 그런가 싶어서 전투.

얼레? 쉽게 죽임.. 뭐지..?

했는데 조폭 두마리 소환 ㅡㅡ

세마리 소환한다는 말도 있는데 난 두마리를 상대함.

독로그는 1:1아니면 너무 아픔.. 죽을뻔 했음..

 

 

전챗창에서 들려온 개 꿀팁.

박쥐가 소환하기 전에 때려잡으면 조폭을 뽑지 않는다는 소식.

독로그 원거리 스킬인 표창 + 고통폭발로 잡으니 정말 똘마니를 만들어내지 않음!!

 

 

어?

 

 

기분이 좋아짐

 

 

 

다리 밑으로 뛰고 싶지만 다굴은 못버티기에...

 

 

퀸 블러드 콜로니도 보이고

 

 

이 와중에 호수감상

 

 

주술사 두마리를 다 델꼬올까봐 노심초사.

 

 

숲의 참모 야로 이녀석이 돌숲 중보

 

 

고고

 

 

잡았다.

 

 

운 좋게 첫템은 독템!! 이야호~

 

 

마지막으로 표징 두개 작동 

두두두 문이 열림.

꽃 하나가 있음.

때려 잡음

 

 

큰 꽃.. 퀸 블러드 콜로니를 죽이면 보스가 나온다는 사실을 모르고 당함..

꽃 죽이더니 갑자기 숲의 왕 키마로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인가

급 당황하며 마우스 빙글빙글 돌림.

침착을 찾고 전투에 임함.

발림.

 

 

 

에오스 온라인 돌아오지 않는 숲 독로그 기행기

23때 일반 클리어 하려했지만.

3번 연속으로 죽고 화딱지나서 잠시 나왔더니 일일퀘로 전장퀘스트가 있더라.

2회 하고 왔더니 24됨.

24에서 클리어 (첫 중보 독로그템, 두번째 중보 독로그템, 막보 악세사리 ..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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